미국투자이민, 뉴욕시 3차 프로그램 설명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국민이주㈜가 국민은행 외환프라자와 함께 이달 13일 14일 15일에 강남과 분당과 광화문에서 대대적인 설명회를 갖는다.

3차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자금구성과 담보제공을 보면 지금까지 전세계에 나온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정부 주도 민간 합작 프로젝트가 미국투자이민의 대세이다.

미국투자이민은 이민국이나 정부가 투자금 상환 보증을 못하도록 되어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가 EB-5 투자금에 거의 의존한다면 제대로 모금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사조차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 많았다. 지금도 1년 이상 모금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몇 년간의 기록을 보면 일단 EB-5자금이 50% 이상 모집하거나 정부자금이 개입되지 않는 프로그램은 공사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고 그만큼 위험이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순수 민간사업이라도 순수 자기자본을 50%이상은 투자하는 것을 일단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부와 민간이 합작으로 들어가는 프로젝트가 좋고 민간사업보다는 정부 공공사업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이민업계에서는 말하고 있다. 또 민간부분에서는 시공업체가 자체자금을 넣는 것이 또한 또 다른 공사완공의 담보라고 한다. 정부자금이 주도적으로 투입되는 것은 공사완공에 대한 정부의 의지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공사완공에 대한 담보인데 시공업체까지 합세한다면 공사완공은 문제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뉴욕 3차 프로그램이 바로 이러한 구조이다. 자금비율이 정부가 51%, 시공업체가 32%이다. 그리고 브룩클린 야드의 뉴욕시 3차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정부사업이다.

- 공사완공은 고용창출에 대한 확실한 담보이다.

뉴욕 3차는 경기장만 해도 7,696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민국에서 승인하였다. 공사와 고용창출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7,696명에서 투자이민 고용창출 필요인원인 4,980명은 65%밖에 되지 않고, 열차대기장이나 각종 인프라로 인한 고용창출효과까지 합치면 영주권과 연관된 고용창출은 넉넉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브룩클린 지역은 1차와 2차에 이어 3차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의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고 정부관리들과 뉴욕시민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브룩클린 야드에 네츠의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고, 상업건물과 주택 단지가 건설되고, 년간 4천만명이 이용하는 환승역(애틀랜틱 터미널)의 입구와 복도가 새로 생기면 많은 뉴욕시민들과 전세계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 올 것이다.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뉴욕주 관계자들의 말이 허황된 것은 아니다. 이제 브룩클린 거리는 실업자들이 아니라 희망이 가득 찬 근로자들로 점점 활기를 띌 것이라고 한다.

-2배 이상 가치평가의 담보 제공은 투자금 상환에 대한 보험이다.

많은 사람이 이 경우 저 경우, 모든 경우 수를 따져서 투자금 상환을 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를 생각한다. 시공업체가 5년내에 돈을 못 갚으면 어떻게 되는가? 일부러 늦게 갚는 것이 아닌가? 시공업체는 과연 공사를 완공할 능력이 있는 것인가?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공된 토지담보와 공사와의 관계, 그리고 투자금 상환과의 관계에 대해 특별히 설명한다고 한다. 뉴욕주가 시공업체와 사인한 공사계약서에는 EB-5 투자자의 투자금 원금상환을 개발과 연계하여 약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만약에라는 질문으로 의심을 가지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비현실적인 질문은 투자에 대한 건전한 분석과 결정을 오히려 흐리게 할 것이다.

뉴욕시 3차 사업이 고용창출과 투자금 상환에 대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 데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설명회 일정
10월 13일(수) 2시 : 국민이주 세미나실 / 선릉역 4번출구 /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서관 7층
10월 14일(목) 2시 : 국민은행 서현동 지점 4층 회의실 / 서현역 3번 출구
10월 15일(금) 2시 : 국민은행 광화문역 지점 2층 회의실 / 광화문역 1번 출구 / 변호사회관 빌딩
설명회 연사 :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국민이주 박용남 미국변호사/국민은행 외환프라자 김평희 팀장

*자세한 내용과 세미나 장소에 대해 국민이주㈜(전화 563-5638,(www.kmmc.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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