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B 스타배 2005 여자농구 겨울리그에서 국민은행은 외국인 선수 티즐리(22득점)와 신정자(19득점.10리바운드) 콤비를 앞세워 신한은행을 71-66으로 꺾었다.
8승8패로 삼성생명과 함께 2위. 신한은행은 6승10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국민은행은 21일 선두팀인 우리은행과 '은행 라이벌전'을 벌인다.
성백유 기자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B 스타배 2005 여자농구 겨울리그에서 국민은행은 외국인 선수 티즐리(22득점)와 신정자(19득점.10리바운드) 콤비를 앞세워 신한은행을 71-66으로 꺾었다.
8승8패로 삼성생명과 함께 2위. 신한은행은 6승10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국민은행은 21일 선두팀인 우리은행과 '은행 라이벌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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