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출범 리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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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원년 시즌 'KT&G 2005 V-리그'의 대회 로고(그림(上))를 16일 발표했다. 김혁규 KOVO 총재는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출범 리셉션을 열고, 곽영균 KT&G 사장과 원년 리그 타이틀 스폰서(후원금 12억원) 조인식을 했다. 한편 남자부 대한항공은 이날 팀 명칭을 '대한항공 점보스(그림(右)는 엠블럼)'로 정했다.

신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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