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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축제를 전국 대표 건강웰빙 축제로"

중앙일보

입력

영주시 특산명품이며 웰빙인증을 받은 풍기인삼을 주제로 한 “2010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 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인증기관인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으로 부터 2008년 전국 최초로 인삼부분에 대해 웰빙인증을 획득한 후, 2010년에도 웰빙인증을 획득하여 3년 연속 웰빙인증을 받은 풍기인삼은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고 약효가 뛰어나 영주의 대표 건강 웰빙 특산품이다.

2010년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을 슬로건으로 웰빙인증을 받은 풍기인삼 효능을 널리 알리고 건강의 소중함과 삶의 즐거움을 주는 인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 된다.

주요행사로는 축하공연,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 풍기인삼 건강체험관 운영, 인삼향기 가득한 푸른 음악회, 인삼깍기 경연대회, 풍기인삼 아가씨 선발대회, 전국 인삼요리 경연대회, 소백산 인삼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으며,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삼무게 맞추기, 인삼경매, 인삼깍기, 인삼캐기 체험, 즉석 노래자랑 등이 펼쳐 진다.

영주시는 "1541년 주세붕 풍기군수가 소백산에서 산삼씨앗을 채취해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재배를 시작한 500년의 가삼역사를 가진 곳에서 펼쳐지는 '영주풍기인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웰빙 축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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