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김영임 ‘효’ 공연 … 22일 서울서 앵콜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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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명창 김영임의 소리 효(孝) 대 공연이 9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 폭발적 인기로 인해 다시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 17년 동안 효 공연중에 앵콜 공연은 처음. 김영임의 공연을 관람한 누적 관객이 70만을 넘었다. 김영임의 소리 효 대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공연이다.

국악과 드라마와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2010 추석맞이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 서울 앵콜은 회심곡은 물론 35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 된 ‘부모님은중경’‘나나니’ ‘어화너’‘가야지’ 등 신곡들과 ‘강원도 아리랑’‘한 오백년’‘정선아리랑’ 등 익숙한 민요로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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