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칼럼]아내들은 안다! 남편 ‘홍콩’ 보내는 속궁합 테크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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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 내원하는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한결같이 ‘남편이 아이를 낳고 변한 것 같다’라든가, ‘신혼 때와 부부관계가 너무 다르다’는 푸념을 늘어놓곤 한다.

자신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는데, 남편이 아이를 낳은 순간부터 변한 것 같다는 것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아내들이 지치고 힘든 육아와 가사에 힘쓰다 보니 외모를 가꾸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하소연한다.

그렇지만 아내들이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자신은 혹시 손 하나 까딱 않고 남편이 사랑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진정으로 남편과의 사랑을 나누는 ‘밤일’이 즐겁고 재미있어지고 싶다면 남편 못지않게 아내도 자신의 성감을 개발하고, 외모 못지않게 질 속의 탄력도 챙겨야 한다.

이혼하는 부부들의 제 1 이혼사유인 성격차이는, 실제로는 성(性)적 차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이런 성(性)적 차이는 서로 노력하고 적당한 치료를 받으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아직까지 남편의 바람을 방지하고, ‘홍콩’으로 보내는 속궁합 스킬을 모르고 있다면 집중해보자.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가정의 파경을 맞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요즘 가장 아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남편 홍콩 보내기 스킬’을 위한 산부인과 시술은 바로 필자의 산부인과에 상표권 등록이 되어 있는 ‘질스프링성형’이다. 질스프링성형은, 질 점막 아래에 탄성이 있는 의료용 링을 이식하여 늘어지고 힘이 없는 질을 튼튼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반복되는 성생활, 임신, 출산, 노화 등으로 얼굴 피부가 늘어나듯이 속궁합에 중요한 질도 늘어나게 마련인데, 질스프링성형을 통해 이 늘어난 질 피부 밑으로 스프링을 넣게 되면 이 스프링이 질피부를 단단하게 죄어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질 내경의 축소와 함께 질의 수축력을 얻게 된다.

흔히 남편들이 말하는 “명기”의 질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질스프링성형이라고 이쁜이수술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남편을 ‘홍콩’으로 보내기 위한 속궁합 테크닉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이 시술에 사용되는 의료용 링은 자체 탄성력이 강해 효과가 오래 지속돼 반영구적인 효과가 있으며, 시술시에는 링 삽입을 위한 최소한의 상처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의 크기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질스프링성형수술의 장점을 말해보자면 소중한 질에 상처를 내지 않고도 질의 탄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불감증 해소는 물론 요실금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질 스프링 성형을 통해 부부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지치고 피곤한 질 건강에 활력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중년 여성의 갱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부부의 잠자리에서의 사랑법은, 남편의 힘에만 너무 기대를 하게 되면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남편의 불만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부부 금실이 더욱 돈독해지게 된다. 남편을 홍콩보내기 위한 속궁합 테크닉을 시도해보는 것은 남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부부의 화합과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당연한 노력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여성의 늘어난 질을 방치하게 되면 남편의 성감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아내 자신도 불감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조속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뜸한 부부관계가 걱정이라면, 당장 오늘부터 잠자리에서만큼은 남편을 ‘뿅’가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도해보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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