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기금은 노무현 정부 말인 2007년 7157억원이 지출됐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에는 2332억원으로 뚝 떨어졌다. 올해는 7월 말 기준으로 371억원을 썼다. 천안함 도발 등 북한의 호전적 행태가 이어지면서 정부의 대북지원이나 남북교류 협력기금 지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특별취재팀=한경환·허귀식·이영종·채병건·정용수·이철재·정효식·남궁욱·전수진·천인성·백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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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고일동 KDI 북한경제연구실장, 김대선 교무(원불교 교정원 문화사업부장), 김병열 기획재정부 남북경협과장, 김언성 복권위원회 복권총괄과장, 김연철 인제대 교수(북한학), 김영수 서강대 교수(정치학),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 김형기 전 통일부 차관, 김훈일 신부(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대북지원 소위원회 간사), 김정관 기획재정부 국채과장,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문정인 연세대 교수(정치학), 백용천 기획재정부 국고과장,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 서재진 통일연구원장, 손병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 안종석 조세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안택순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유호열 고려대 교수(북한학), 유경문 서경대 교수(경제학),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 윤여권 기획재정부 대변인(독일경제연구소 파견 근무 경력), 이강호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인명진 목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대표), 임수호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아시아협력팀장,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북한학), 조봉현 기업은행연구소 연구위원, 주영섭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최준욱 조세연구원 공공정책연구팀장,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미국=마이클 그린 전략국제연구소(CSIS) 선임 고문(전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 재단 대표,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전 CIA 한국 담당)
◆독일= 요제프 요페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 발행인
◆일본=구라타 히데야 방위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