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화 예방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균형 잡힌 신체 영양 밸런스로 젊은 시절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고 싶어하는 30~45세의 여성층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필수화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각각의 영양소를 별도 섭취해야 하거나 먹는 방법이 번거로워 멀리할 수 밖에 없었던 소비자의 니즈를 간파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지난 6월 세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가 선보인 호주 1위의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도 출시 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플러스(4만5000원, 92캡슐/1.5개월분)’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11종, 미네랄4종과 함께 혈행 개선 및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EPA+DHA 500mg)까지 한 캡슐에 담은 3in1의 신개념 멀티비타민이다. 하루 1회 2캡슐 복용으로 식약청1일 권장량 섭취량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조선영 팀장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담은 제품은 많았지만, 오메가-3까지 함유한 제품은 트리플러스가 국내 최초"라며 "트리플러스는 복용 횟수의 편의성뿐 아니라, 각각의 영양소를 별도 섭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 출시 2달여 만에 업계를 리딩하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편리함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온라인(지마켓, 옥션)과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더블유스토어)에서 예상보다 각각 70%, 100% 이상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세노비스는 뜨거운 고객 호응에 보답하고자, 트리플러스를 비롯 인기 제품을 최대 23% 할인 가격으로 구성한 추석선물세트를 내놨다. 불균형한 식생활로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의 부족이 염려되거나 기존에 각각 여러 종류로 챙겨 먹는 데 불편을 느꼈던 분이라면 트리플러스 세트가 적합하다. 하루 두 캡슐로 900mg 의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으며,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최소화한 '피쉬오일 1500 세트', 건강한 관절 및 연골 유지를 돕는 '글루코사민 750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