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코치는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시간강사로 전공과 교양과정 2시간씩 주당 4시간 강의를 맡게 됐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스포츠 심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그는 선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서울대생들에게 탁구 실기와 이론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유 코치는 "서울대 체육관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결승전을 치른 장소여서 인연이 각별하다. 학교 측과 수강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제원 기자
유 코치는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시간강사로 전공과 교양과정 2시간씩 주당 4시간 강의를 맡게 됐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스포츠 심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그는 선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서울대생들에게 탁구 실기와 이론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유 코치는 "서울대 체육관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결승전을 치른 장소여서 인연이 각별하다. 학교 측과 수강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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