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지역 기대치 높아져 주변 집값도 상승
교통 여건 개선되면 출퇴근 시 비용 절감
초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는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하고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아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지하철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역세권 주택 선호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황기일수록 역세권 단지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등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면서 “이들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고 호황기에는 시세 상승을 견인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고 강조했다.
신혼부부나 내 집 마련 등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유망 아파트 단지가 8월 신규 분양에 나서 주목해 볼 만하다.
8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남성역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비교적 분양가도 저렴하다.
특히 강남이 가깝다는 입지적인 특성 상 교통이 편리해 투자메리트가 높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해당지역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져 주변 집값도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내집마련 및 재테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지상28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91가구(일반분양 58가구), 84㎡ 256가구(일반분양 27가구), 116㎡ 104가구(일반분양 37가구)로 총 451가구이며, 이 중 1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84㎡이하 소형면적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해 임대 수요도 기대해 볼 만하다.
7호선 남성역 이 외에도 4•7호선 총신대입구역도 도보 5분 거리다. 또한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 노들섬, 까치산 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인근 아파트에 비해 고층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0만원 선으로 저렴하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매봉역 인근 두산아트스퀘어 3층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01-400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본>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