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성균·崔聖均·61) 창립 35주년을 맞아 15일 하루동안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대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사회복지사에 대한 훈·포장 시상, 국제포럼 등을 잇따라 연다,
崔회장은 "인권·빈곤정책·장애인·아동문제 등 사회복지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대선 후보들이 올바로 인식해 제대로 된 복지정책을 수립토록 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학회·한국사회보장학회·사회복지정책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대선 후보 토론회에선 네명의 후보가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40여분씩 학자·전문가들과 토론한다.
홍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