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학교 정문 앞, 풀옵션 프라이빗 하우스 "캠퍼스힐"이 떳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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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하면 상가, 오피스텔 등이 주류를 이뤘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위축돼 있는 요즘 같은 상황에서도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 열풍은 지속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이 등장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도시형 생활주택, 고시원(고시텔) 등이 대표적인 새로운 유형의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원룸텔 사업은 부동산 투자수익과 월 고정 수익을 동시에 거머쥐는 재테크 수단이 되고 있다. 원룸텔은 고시원과는 다른 개념이다.

일반 고시원이 다중이용시설의 1층이나 2층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원룸텔은 말 그대로 하나의 원룸빌딩으로 채워진다는 차이가 있다.

주택 비해 수익성 높은 저금리시대 투자상품

정부가 양성화를 선언한 고시텔(고시원)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시원은 그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이용업소로 분류돼 잠자는 공간으로만 쓰였다. 그러나 정부는 건축법 시행령에 근린생활시설로 고시원을 등재시키고 양성화를 천명했다. 고시텔에 방별로 샤워실과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원룸인 셈이다. 이후 고시원 투자는 그야말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몰려있는 대학가 주변 및 역세권 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주대 캠퍼스힐, 새로운 개념의 원룸텔로 탄생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 법원, 삼성전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원 아주대 앞에도 풀옵션 원룸텔이 등장했다. 이곳은 다세대주택, 빌라 등을 리모델링한 원룸, 고시원(텔) 등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인데 대학교, 대학병원, 법원 등의 풍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학생 및 직장인 주거를 위한 오피스형태의 주거시설이 전무한 지역이다.

물론 인근에 원룸, 고시텔촌이 형성되어 있으나 낡고 오래된 건물들이 대부분이고, 공동으로 화장실이나 세탁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에 선보이는 아주대 캠퍼스힐은 ‘풀옵션 프라이빗 하우스’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기존의 고시원, 원룸텔 등과 차별화하고 있다. 화장실, 샤워실은 물론 세탁기까지 개별 구비되어있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기존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대학가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런 다양한 장점으로 아주대 캠퍼스힐은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의 고수익 투자상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실 투자금액 3000만원대로 연 수익률 12%대를 기대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저금리시대의 ‘투자명품’인 것이다.

문의 : 031-211-344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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