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SD램 첫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하이닉스반도체는 고성능 PC의 그래픽 메모리로 쓰이는 초고속 2백56메가 DDR SD램 제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 시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최대 3백50MHz의 초고속 동작속도를 구현해 고성능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워크스테이션 등의 그래픽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하이닉스는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