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동·남구와 옹진군 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지원을 담당할 동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가 31일 문을 열었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그동안 동인천에 분소를 설치, 운영해 왔으나 인천국제공항 개항 및 용유·무의도 관광단지 개발 등으로 종업원 10명 이하의 소상공인이 급증함에 따라 이날 센터로 승격시켜 운영에 들어갔다.
동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중구 인현동 동인천역 앞 우리은행 인천지점 2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032-764-1464~5.
정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