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것이 역사다” 퓰리처상 사진전 보름 만에 2만 명 돌파 … 관람시간 연장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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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모스크바 시민들이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본부 앞에서 KGB 창립자인 펠릭스 제르진스키의 동상을 발로 밟고있다. 이처럼 극적인 사진 145점이 모인 ‘퓰리처상 사진전’에 개막 보름 만인 6일까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1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오후 10시까지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 8월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02-2000-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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