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태원 관광특구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1천2백평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25일 문을 열었다.
시는 용산구 한남동 한전부지(제일기획 옆)에 대형버스 7대와 승용차 64대 등 총 7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개장했다. 시범기간(25~31일)무료로 운영되는 이 주차장은 다음달 1일부터 9인승 이상 관광차량에는 주차료를 면제해주는 대신 승용차 등 소형차량은 10분당 3백원의 주차료를 받는다.
백성호 기자
서울시는 이태원 관광특구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1천2백평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25일 문을 열었다.
시는 용산구 한남동 한전부지(제일기획 옆)에 대형버스 7대와 승용차 64대 등 총 7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개장했다. 시범기간(25~31일)무료로 운영되는 이 주차장은 다음달 1일부터 9인승 이상 관광차량에는 주차료를 면제해주는 대신 승용차 등 소형차량은 10분당 3백원의 주차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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