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희·최진영 우승 축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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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권오희(국군체육부대)와 최진영(양천구청)이 4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일반부 남녀 정상에 올랐다. 권오희는 일반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정종삼(현대해상)을 2-0(6-3, 6-2)으로 완파했고, 최진영은 여자단식 결승에서 정양진(경동도시가스)을 역시 2-0(7-5, 6-4)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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