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안산시 We-Start 학교사회복지사업 5주년 기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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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1대학(총장 김득중)은 지난 7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We-Start 학교 사회복지사업 운영 초등학교 교장단과 실무운영진을 초청해 공로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공로표창은 지난 3~5년간 위스타트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보여 온 관산초 이홍양교장, 별망초 소천영교장과 본오초 신인철교장이 수여받았으며, 실무운영 교사인 관산초 강태경학생복지부장, 이택숙교무기획부장, 이효경교육과정부장과 별망초 정영순교감, 김원갑교무부장, 서형숙윤리사회부장, 본오초 서민혜교감과 김장현 4학년 부장, 권지연교사까지 모두 9명의 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산1대학 김득중 총장은 축사에서 “안산시와 안산1대학 그리고 일선학교가되어 이웃을 섬기고 돌아보는 일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대학도 희망나눔장학사업 등과 같이 지역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살피는 일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밝히며 대학과 안산시가 우리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1대학 안규철 산학협력단장은“위스타트 사업은 가난을 되물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회복지운동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저소득층 복지지원 사업의 하나로 점차 확대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여건과 지원예산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향후 시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운영 의지와 더불어 예산 지원확대를 촉구했다.

위스타트 사업에 참여중인 초등학교는 안산1대학 산학협력단으로 부터 사회복지사 파견을 포함해 1개 학교당 약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으며, 초등학생의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한“무한 Dream”진로탐색 프로그램, 자아성장프로젝트 멘토링연계프로그램, 방과 후 학교와 아동가족상담 등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운영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문의 : 안산1대학 산학협력단 031-400-719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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