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유석훈씨 나고야 콩쿠르 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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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3면

최근 일본의 나고야에서 열린 제4회 일본 세계 발레·모던댄스 콩쿠르(일명 나고야 콩쿠르)에서 현대무용가 이윤경(37)·유석훈(32)씨가 공동 안무작 '로미오와 줄리엣2'로 현대무용 부문 안무가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 같은 부문의 박은성·이성용씨는 은상을 받았다. 이씨와 유씨는 금상 상금으로 1백만엔(약 1천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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