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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유스올림픽’ 한국발레 꿈나무 6인 공동1위
왼쪽부터 예원학교 이예원·이예린·최은유·이채원·홍수림·김주안 학생. [사진 김긍수 중앙대 교수] 한국 발레 꿈나무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1회 탄츠올림프 국제 무용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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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 유망주 6명 국제 콩쿠르서 만점 ‘공동 1위’ 이변
지난 16~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1회 탄츠올림프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13~15세 클래식 댄스 솔로 부문(CPS2) 공동 1위에 오른 예원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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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발레 실력 늘릴 기회…하계 발레스쿨 접수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하계발레스쿨을 개최한다. 발레 전공생을 위한 여름방학 맞춤형 교육인 ‘유니버설발레단 하계발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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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무용] 파리를 강타한 한국 춤의 향연
장인주무용평론가콧대 높기로 유명한 파리지앵이 우리 춤에 열광했다. 이달 내내 프랑스 파리는 한국 춤의 열기로 뜨거웠다. ‘한·불 교류의 해’ 폐막을 장식한 한국 춤의 파노라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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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도전은 신성하다
열두 번째를 맞는 대관령국제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정경화)의 올해 주제는 ‘프랑스 스타일(French Chic)’이다.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인 ‘저명연주가 시리즈’(7월 23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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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현대무용? 쉽게 얘기하는 게 고도의 테크닉”
‘벨기안 웨이브’란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역사와 문화의 보물창고 유럽 한복판에서 뚜렷한 문화적 색채를 갖지 못했던 작은 나라 벨기에가 현대 무용을 통해 세계 문화 지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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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 카푸, 라두 루푸, 뮤지컬 ‘위키드’ 2012년 마침내 그들이 온다
11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모뉴멘타전의 올해의 주인공으로 미국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84)가 선정됐다. 그의 최신작 초대형 조각작품 ‘LOVE(White Blue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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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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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탱고 시덕션시간 11월 10∼15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ㆍ7시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입장료 R석 8만8000원~A석 4만4000원문의 02-318-4304탱고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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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백조 ? 왕자의 판타지일 뿐"
매튜 본의 근육질 남성 백조가 하늘하늘 가녀린 한국의 여성 백조를 만났다. 백조역을 남성 무용수가 맡는 파격으로 유명한 안무가 매튜 본의 공연 '백조의 호수'에서 주인공 백조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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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유석훈씨 나고야 콩쿠르 입상
최근 일본의 나고야에서 열린 제4회 일본 세계 발레·모던댄스 콩쿠르(일명 나고야 콩쿠르)에서 현대무용가 이윤경(37)·유석훈(32)씨가 공동 안무작 '로미오와 줄리엣2'로 현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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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발레'
'관객과의 거리좁히기' 를 추구해온 국립발레단이 일반인과 더 가까와지기 위해 올해부터 '해설이 있는 발레' 무대를 확장한다. 기존에 해오던 국립극장 공연 이외에 4월부터 분당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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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무대 확장한다
'관객과의 거리좁히기' 를 추구해온 국립발레단이 일반인과 더 가까와지기 위해 올해부터 '해설이 있는 발레' 무대를 확장한다. 기존에 해오던 국립극장 공연 이외에 4월부터 분당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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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짚은 97]무용계…해설있는 공연·춤 대중화 선도
불황은 예술의 문턱을 낮춘다. 한정된 상류층 위주의 분야라도 침체기를 맞으면 생존을 위해 대중화를 부르짖기 마련이다. 무용계도 마찬가지. 미술이나 음악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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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극성,유럽 발레계에 소문"
지난 84년 한국 발레댄서로는 최초로 오디션을 받은 3백20명중 2명만이 뽑힌 치열한 경쟁을 거쳐 유럽의 1급발레단 프탕크푸르트발레의 단원이되어 화제를 모았던 허용순씨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