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개인이 행복한 국가를 만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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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당삼연구소 6월 10일 행복프로젝트 선포식, 행복실현방안 제시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주요 30개국 중 25위로 밝혀졌다. 반면 GDP가 우리나라에 훨씬 못 미치는 코스타리카, 쿠바, 비누아투 등은 상위의 위치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방정환재단이 전국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두 5천4백 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를 유니세프가 정한 OECD 22개 국가의 국제연구결과와 비교분석한 결과,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한 아이들은 53.9%로, OECD가맹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로움을 느낀다’고 대답한 아이들도 전체 16.7%로, 일본의 29.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행복한 개인이 행복한 가정과 사회, 나라와 인류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탄생한 한국심리상담연구소(http://kccrose.com)가 개소 25주년을 맞아 가정과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기업, 군대 등 모든 조직에 행복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행복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한다. 6월 1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복프로젝트 선포식은 한국심리상담연구소 김인자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용린 전교육부장관과 유태우 신건강인센터장, 조영탁 (주)휴넷대표, 윤병훈 양업고등학교장, 김정환 육군사관학교 군종 신부 등 각계 각층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선포식에서는 연구소 패러다임의 전환, 즉 온 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행복’ 중심 연구소로 거듭남을 천명하고 개인의 행복이 조직과 사회, 나라와 인류의 행복으로 이어지므로, 가정과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기업, 군대 등 모든 조직에 행복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5년간 쌓아온 한국심리상담연구소의 역량을 적극 발휘하여 지속 가능한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온 국민의 지지와 참여를 호소하고 시대변화에 따르는 삶의 방식에 관한 새로운 표준을 제안하며, 전문적 이론과 연구소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인, 가족, 집단 심리상담은 물론 심리진로검사, 심리상담 강사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심리상담연구소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학교, 지역사회, 시민단체, 병원, 기업, 군대 등 3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특강도 진행한다. 이번 선포식 및 특강 문의는 홈페이지(http://kccrose.com) 및 전화(02-790-9361~2)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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