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외항에 정박 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7t급 연안통발어선 제8보경호(선장 백종영.46)가 파도에 휩쓸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가운데 김봉철(42.통영시 도남동)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으며, 선장 白씨 등 4명은 구조됐다.
30일 오전 6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외항에 정박 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7t급 연안통발어선 제8보경호(선장 백종영.46)가 파도에 휩쓸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가운데 김봉철(42.통영시 도남동)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으며, 선장 白씨 등 4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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