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군위군청 직원 李모(54).洪모(47)씨 등 두명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군수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李씨 등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군내 65세 이상 노인 7천여명에게 '만수무강하십시오. 군위군'이란 스티커가 붙어 있는 1㎏짜리 가래떡(3천원 상당)을 한 봉지씩 나눠준 혐의다.
경북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군위군청 직원 李모(54).洪모(47)씨 등 두명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군수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李씨 등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군내 65세 이상 노인 7천여명에게 '만수무강하십시오. 군위군'이란 스티커가 붙어 있는 1㎏짜리 가래떡(3천원 상당)을 한 봉지씩 나눠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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