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이날 신년 휘호로 '이화위존(以和爲尊)'이란 말을 썼다.
'화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존귀한 것'이라는 뜻이다. 주변에선 "내각제 개헌 등을 고리로 이번 대선에서 다른 정치 세력과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金총재는 부산에서 신년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이상일 기자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이날 신년 휘호로 '이화위존(以和爲尊)'이란 말을 썼다.
'화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존귀한 것'이라는 뜻이다. 주변에선 "내각제 개헌 등을 고리로 이번 대선에서 다른 정치 세력과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金총재는 부산에서 신년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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