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백건우(55)씨가 고국 무대에서 연말연시를 보낸다. 27~28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063-270-7825)에 이어 1월 5일 오후 6시 호암아트홀(02-751-9606)에서 독주회를 하는 것.
연주곡목은 쇼팽과 포레의 작품. 모두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특징이랄 수 있는 성격적 소품들이다. 1월 5일 공연은 호암아트홀 재개관 기념공연이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백건우(55)씨가 고국 무대에서 연말연시를 보낸다. 27~28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063-270-7825)에 이어 1월 5일 오후 6시 호암아트홀(02-751-9606)에서 독주회를 하는 것.
연주곡목은 쇼팽과 포레의 작품. 모두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특징이랄 수 있는 성격적 소품들이다. 1월 5일 공연은 호암아트홀 재개관 기념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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