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영화] KBS2 '복수의 실락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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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복수의 실락원(KBS2 밤 10시30분)=미 재무국 소속 마약밀매단속 경찰 마틴(존 앤렌 넬슨)이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을 접한다.마틴은 사고 차 속에 있던 헬레나(브란데 바키)에게 마음이 끌린다.

그 후 그리스계 마피아 디미트리 일당을 감시하던 마틴은 디미트리 일당과 괴한들의 총격전에 휘말리게 되는데 거기서 또 헬레나를 만난다.헬레나는 디미트리의 아내였던 것.그래도 마틴은 헬레나를 사랑하게 되는데….‘모탈 컴뱃’을 만든 스콧 파울린 감독.원제 Shelter.97년작.★★

신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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