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일 쓰레기 종량제를 개선해 그동안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스티커를 구입해 배출하던 냉장고.장롱 등 대형 폐기물의 종류를 기존의 20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컨.컴퓨터.세면대.변기통.장판.카펫.자전거.장난감.거울 등이 새로 대형 폐기물에 포함됐으며, 시민들은 인근 봉투판매소에서 스티커를 구입한 뒤 전문 수거업체에 전화로 연락해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20일 쓰레기 종량제를 개선해 그동안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스티커를 구입해 배출하던 냉장고.장롱 등 대형 폐기물의 종류를 기존의 20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컨.컴퓨터.세면대.변기통.장판.카펫.자전거.장난감.거울 등이 새로 대형 폐기물에 포함됐으며, 시민들은 인근 봉투판매소에서 스티커를 구입한 뒤 전문 수거업체에 전화로 연락해 배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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