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는 이번주 중 李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 관계자는 16일 "현재 대검으로부터 넘겨받은 1만여쪽 분량의 자료를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말께 사건 관련자 중 처음으로 李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는 이번주 중 李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 관계자는 16일 "현재 대검으로부터 넘겨받은 1만여쪽 분량의 자료를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말께 사건 관련자 중 처음으로 李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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