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서 '쌀음식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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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7,18일 이틀동안 부평구 십정2동 센터내에 마련한 전시장에서 ‘쌀음식 전시회’를 연다.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음식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쌀을 이용한 아침식사 대용식 27점,전통떡 및 향토음식 35점,밥오믈랫 ·떡잡채 ·쌀만두 등 신세대 감각에 맞춘 쌀 편이식 15점 등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안승춘 회장이 17일 오전 11시 전시장내에서 우리 음식에 대한 교육과 강습에 나선다.

센터 관계자는 “쌀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통해 우리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032-440-6376.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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