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조선시대 민속촌' 만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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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안동에 용인민속촌과 같은 조선시대 가옥촌이 만들어진다.

안동시는 10일 각종 개발사업으로 헐리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서원.고가옥 등을 이전해 고가옥박물관을 건립키로 했다.

고가옥박물관은 TV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옆인 안동시 성곡동 15만㎡에 세워진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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