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하이라이프 보장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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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메트라이프생명의 종신보험상품인 무배당 하이라이프 보장보험은 재해사고 위험이 낮은 전문직 직업 종사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반사망의 보장급부를 강화해 계약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장의 거품을 제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재해나 암 등의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계약자를 위해 암보장특약.성인병 보장특약.재해관련특약.입원관련특약 등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약에서부터 메트라이프생명만의 차별화된 특약인 수입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총 8개까지 부가 할 수 있다. 따라서 계약자 개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적정한 재정설계가 가능하다.

무배당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보험료가 배당부 상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 외에도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보험금 선지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인이며 피보험자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을 경우 1억원을 한도로 사망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것이다. 또 신체 건강한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하는 우량체 할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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