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이상용 사장이 지난달 30일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李사장은 "감사원의 공적자금 감사 결과 발표를 본 뒤 사표를 내기로 결심했다"며 "전적으로 나의 뜻에 의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예보 관계자는 "李사장은 1년2개월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으나 감사원 감사 결과가 임명권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서경호 기자
예금보험공사 이상용 사장이 지난달 30일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李사장은 "감사원의 공적자금 감사 결과 발표를 본 뒤 사표를 내기로 결심했다"며 "전적으로 나의 뜻에 의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예보 관계자는 "李사장은 1년2개월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으나 감사원 감사 결과가 임명권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서경호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