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사교육비 경감대책] 생활영어회화 사이트에서 24시간 영어공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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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사교육비가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가운데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24시간 언제든지 기초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동영상 영어회화 강좌가 급부상 하고 있다.

‘합리적인 수강료 대비 영어교육 컨텐츠 차별화’를 모토로 하고 있는 띵크잉글리쉬(대표 주세훈 j-thinkenglish.net) 는 2010년 5월현재. 회원수가 5만명에 육박 할 정도로 영어 사교육비를 경감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월평균 영어 사교육비 지출액은 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일반교과가 19만 7천원임을 고려할 때 전체 일반교과목 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 영어 사교육에 지출된다는 결과이다.


암기식 교육방법을 통해 영어단어나 문법, 영어듣기 등은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지만 영어 회화 실력은 세계 최하위권이다. 토플시험을 주관하는 국교육평가원(ETS)의 2009년 성적 자료에 따르면 토플시험 과목 중 말하기는 157개국 중 세계 평균을 밑돌아 121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 일본을 제외하고는 아시아 주요국 중 가장 나쁜 성적이다.

한편, 정부는 사교육비 지출을 감소하기 위해 교육예산을 늘려 영어 공교육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학교에서 행해지는 영어회화수업이 현재와 같이 부실한 상황에서는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영어회화 사교육은 필수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수강료의 거품을 빼고, 영어회화교육의 내실화에 신경써야 할 때”라며 인터넷을 통한 영어공부 방법 등을 추천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영어회화 공부로 영어 사교육비 지출감소
영어 사교육비 지출감소의 대안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가 영어회화 잘하는 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기초영어회화 전문업체 띵크잉글리쉬는 영어학원을 가지 않아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으로 영어회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료는 2개월 4만원대의 모든 거품을 뺀 가격이어서 저렴한 수강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 없이 영어회화공부를 할 수 있다.

영어학원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던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히 해결하고 있다.
‘선생님께질문’코너를 이용하여 수강 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강사가 직접 답변을 해 주고 있어 왕초보영어 수강자들의 호응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주세훈 대표는 "저렴한 수강료라고 해서 강의수준이 유명학원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최근 원어민 화상영어 및 전화영어 서비스인 띵크원앤원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 대표는 "동영상으로 기초영어회화강의를 들은 뒤 원어민과의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 영어회화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수강료 대비 영어교육 콘텐츠 차별화’를 강조했다.

한편, 띵크 잉글리쉬는 현재 700여개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영어회화 동영상 컨텐츠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2010년5월 현재. 회원수가 5만명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기초영어회화 업계에서 유명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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