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렉스와 드림위즈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MOU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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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 온라인 마케팅 전문 그룹 클렉스(대표 최용석)와 인터넷 포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마케팅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이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 방안을 공동 모색함으로써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그룹 클렉스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에 적합한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모바일 마케팅의 특징은 단순한 광고매체가 아닌, 하나의 놀이 문화로서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짐에 따라 기존 4대 미디어 매체 및 웹 서비스에 비해 한 차원 빠른 소비자의 행동 유도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향후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가망고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클렉스의 최용석 대표는 최근 마케팅 서적 『애플의 전략』을 발간하며 향후 모바일 시장의 발전 방향과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미 예측한 바 있다. 또한 드림위즈의 이찬진 대표는 최근 트위터 응용 서비스인 twtkr을 통해 SNS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휴머니즘의 지평을 열고 있는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클렉스와 드림위즈의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 툴의 탄생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클렉스의 최용석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파트너들과 추가 협의할 예정이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계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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