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문학상에 박범신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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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소설가 박범신씨가 김동리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문구)가 주는 '제4회 김동리문학상'수상자로 30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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