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고혈압 예방 · 치료 캠페인 펼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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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이정균, 이사장 이방헌)는 12월 1일을 고혈압의 날로,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해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합니다.

고혈압 및 유관 질환은 우리 국민의 56%가 앓고 있는 만성질환이며, 경제적 손실도 큽니다.

이에 대한고혈압학회와 본사는 고혈압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전달하기 위해 12월 5일과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갖습니다.

기간 중 전국 대학병원과 구청에서 무료 강연회도 엽니다.

아울러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고혈압 예방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도 갖습니다. 접수 마감은 11월 17일까지며 수상자는 30일 발표합니다.

(포스터 대상 2백만원, 표어 대상 1백만원 등 총상금 6백20만원)

행사 문의 및 포스터.표어 접수:02-561-3403(드림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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