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일환씨 유족'생명의 나무'에 1억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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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지난 1일 타계한 김일환(金一煥.전 내무부 장관)전 이화학당 이사의 장남 의창(義昌.한진관광 이사.(사진 왼쪽))씨가 20일 이화학당 재단 사무실에서 조의금과 가족들의 정성을 모은 1억원을 '생명의 나무'기금으로 윤후정(尹厚淨)이화학당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생명의 나무'기금은 1993년 이대목동병원 건립에 맞춰 환자의 생명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했다.

뒷줄 왼쪽부터 정의숙(鄭義淑)이화학당 명예이사장.장상(張裳)이화여대 총장.우복희(禹福姬)이화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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