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포트홀서 한 · 미 · 일 펑크록 '한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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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한국 · 미국 · 일본의 펑크록 그룹들이 서울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한국 펑크의 대표주자 크라잉 넛, 일본 펑크계를 대표하는 그룹들인 라이더스와 루드 본스, 지난 여름 부산 록페스티벌에 참가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미국 스카 펑그 그룹 브루스 리 밴드가 실력을 겨룬다.

한국의 레이지본 · 올라이즈 밴드 · 런캐럿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2백 40분간 시끌벅적한 무대가 펼쳐진다.

27, 28일 오후 6시 30분 트라이포트 홀. 지하철 을지로 3가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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