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꽁치 당국회담 내주부터 주마다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일 양국은 남쿠릴 수역 내 한국 어선의 꽁치조업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수산 당국간 고위급 회담을 이르면 다음주부터 매주 한차례 열기로 합의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19일 밝혔다. 그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18~19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한.일 외교당국간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철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