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 "최근 3천3백만원의 예산으로 염화칼슘 및 모래 살포기(2.5t 차량 장착용)와 제설기(15t 대형차량 장착용.사진)를 각각 1대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전시는 사람이 직접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는 원시적(?) 제설 방법을 사용,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 시내 도로에 눈이 많이 쌓이면 포크레인등 건설장비로 제설작업을 했을 뿐 제설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대전=최준호 기자
대전시는 15일 "최근 3천3백만원의 예산으로 염화칼슘 및 모래 살포기(2.5t 차량 장착용)와 제설기(15t 대형차량 장착용.사진)를 각각 1대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전시는 사람이 직접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는 원시적(?) 제설 방법을 사용,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 시내 도로에 눈이 많이 쌓이면 포크레인등 건설장비로 제설작업을 했을 뿐 제설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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