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52. 三種の神器 세 종류의 신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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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1955년에 발매된 분류식 전기세탁기가 대 히트를 치기 시작하면서부터, 가정용 전기제품 시대가 도래했다.

전기냉장고, 전기세탁기, 텔레비전은 '三種(さんしゅ)の神器(じんぎ)'로 불려져, 주부들의 선망의 대상물이었다. 이때 이미 일본의 경제는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三澤: 最新(さいしん)の三種(さんしゅ)の神器(じんぎ)といえばなんでしょうかね.

吉井: なんだろう.

三澤: 携帶電話(けいたいでんわ),パソコン,それからデジカメかな.

吉井: 情報社會(じょうほうしゃかい)だから,それも一理(いちり)ありますね.

三澤: 第2(だいに)の三種(さんしゅ)の神器(じんぎ)と言(い)われた車(くるま),エアコン,

カラ-テレビはいまや生活必需品(せいかつひつじゅひん)という感(かん)じですね.

吉井: わたしも時代(じだい)遲(おく)れにならないようにデジカメぐらいかわないと.

三澤: わたしはもうそろえちゃいました.

吉井: 早(はや)いですね.

미사와: 최신의 세 가지의 신기라고 한다면 무엇일까요?

요시이: 무엇일까?

미사와: 휴대전화, PC, 디지털카메라 정도일까?

요시이: 정보사회니까,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미사와: 제2의 세 가지의 신기라고 불렸던 자동차, 에어콘, 컬러TV는

이젠 생활필수품이라는 감각이죠.

요시이: 저도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디지털카메라 정도는 사야되겠는데.

미사와: 저는 벌써 갖추었습니다.

요시이: 빠르군요.

*** 단어

一理(いちり): 일리. "一理(いちり)ある"일리가 있다, 는 식으로 활용됨.そろえる: 모두 갖추다.

*** 알아둡시다

という感(かん)じ: ∼는(은) 느낌."いやという感(かん)じ"(싫은 느낌)이라는 식으로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쓰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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