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지원을 위해 수송.의료 등 4백50여명의 비전투요원을 파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9일 밝혔다.
그는 "파병 규모는 의료 지원병력 1백20여명을 비롯해 상륙함(LST) 한척이 포함된 해상 수송단 1백70여명, C-130H 수송기 등 항공기 넉대가 포함된 공군 수송단 1백50여명과 연락장교 10여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철희 기자
정부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지원을 위해 수송.의료 등 4백50여명의 비전투요원을 파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9일 밝혔다.
그는 "파병 규모는 의료 지원병력 1백20여명을 비롯해 상륙함(LST) 한척이 포함된 해상 수송단 1백70여명, C-130H 수송기 등 항공기 넉대가 포함된 공군 수송단 1백50여명과 연락장교 10여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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