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고시장 위축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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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월 국내 광고 경기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광고주협회(http://www.kaa.or.kr)는 6일 10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 9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가 1백보다 낮으면 광고주들이 광고를 줄일 것으로 본다는 뜻이다. 광고경기실사지수는 추석 특수로 지수가 호전됐던 지난달을 제외하면 6월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승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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