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미쓰이생명 합병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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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일본 생명보험업계 3위(자산 기준)인 스미토모(住友)생명과 7위인 미쓰이(三井)생명이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6일 보도했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니혼(日本)생명에 이어 업계 2위가 되는데, 향후 회사형태는 상호회사가 아니라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사는 합병추진 보도를 부인했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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