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등 4명 일맥문화대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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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과학기술상).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문화예술상).김정자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학술상).전임호 운문승가대 학장 겸 대학원장(사회봉사상)이 제7회 일맥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일맥문화재단 설립자인 고 황래성 선생의 뜻을 따라 사회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경남 양산시 동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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