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기간 중 건축도장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국가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해군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대해서는 완벽히 수행하는 모범적인 군인이었습니다.
월급과 수당을 받으면 수병들을 우선 챙겼던 차 하사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수병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집에서 농사진 감귤을 항상 천안함으로 보내 모든 승조원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 등 가족적인 함 분위기를 위해 항상 노력하였습니다.
가족관계 : 부, 모, 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