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위기를 기회로…중대형 갈아타기 지금이 ‘적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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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택시장에서 외면받았던 중대형 아파트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집중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중대형 아파트는 제자리 걸음을 하는 동안 소형 아파트에서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이 그만큼 쉬워졌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2007년 1월 서울 시내 전용면적 60㎡ 소형아파트 평균 시세는 2억9000만원, 85㎡는 4억9000만원, 102㎡는 6억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갈아타기 비용은 20평형대 아파트에서 30평형대로는 2억원, 30평형대에서 40평형대로는 1억6000만원이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전용면적 60㎡ 아파트 평균 시세는 3억6000만원, 85㎡는 5억2000만원, 102㎡는 6억3500만원이었으며, 갈아타기 비용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소형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자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2년간 공급물량도 적었기 때문에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국면에 접어들면 중대형 아파트 시장에 다시 전성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용인공세지구에는 ‘용인 공세 피오레’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특별 분양중이다. 97㎡∼20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총 2000세대의 대단지로 용인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인 공세지구에서 선보이고 있는 용인 공세 피오레는 동탄신도시와 제2동탄신도시 개발로 직접적인 후광효과를 보는 수혜 단지로 꼽힌다. 동탄신도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교육환경,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단지 중심으로 공세복합단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탄경전철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풍부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자동차로 5분 거리, 수원IC는 10분 거리,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까지는 15분 거리다. 2011년 분당선 죽전∼기흥 구간이 조기 개통되면 상갈역까지 7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광교∼용인∼동탄을 잇는 경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 주요 거점에서 서울 도심까지 연결하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도 건설이 추진 중이다.

용인공세피오레 잔여분에 한해 특별분양혜택이 주어진다. 초기 분양가 대비 할인율 적용에 따라 최소 10%∼최대 30%의 분양가가 할인된다. 여기에 면적별로 2100만∼3500만원의 추가할인혜택까지 적용된다.

최초 분양가가 7억1000만원이었던 180㎡(구 54평형)의 경우 최대 할인율 적용시 5억3000만원대로 3.3㎡당 900만원대로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자의 자금 스케줄에 따라 7500만∼1억원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형 옵션과 발코니 확장이 무료(일부가구 제외)로 제공되고 있다.

자금관리는 산업은행(KDB)에서 담당하며, 운영업무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1577-044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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