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개 마을 '팜스테이'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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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도시민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함께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1박2일 코스의 ‘농촌체험 팜-스테이’(Farm-Stay)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농촌마을에 숙박하며 영농및 관광·자연학습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팜 스테이 대상 마을은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홍도마을

▶부리면 수통마을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합전마을

▶예산군 덕산면 둔리마을 등 4곳이다.

참가비는 어른 ·어린이 차별없이 1인당 1만5천원. 문의 042-229-6194.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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