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도시민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함께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1박2일 코스의 ‘농촌체험 팜-스테이’(Farm-Stay)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농촌마을에 숙박하며 영농및 관광·자연학습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팜 스테이 대상 마을은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홍도마을
▶부리면 수통마을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합전마을
▶예산군 덕산면 둔리마을 등 4곳이다.
참가비는 어른 ·어린이 차별없이 1인당 1만5천원. 문의 042-229-6194.
대전=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