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부동산 등기와 관련해 시민들이 등기소와 시청을 오가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다음 달 초순 광주지법 순천지원 등기소에 '지방세 현장민원실'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10평 크기의 민원실에서는 직원 3명이 근무하며 ▶등록.취득세 신고 처리▶고지서 발급▶지방세 상담 등을 한다. 또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 등기에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임야)대장 등 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이해석 기자
순천시는 부동산 등기와 관련해 시민들이 등기소와 시청을 오가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다음 달 초순 광주지법 순천지원 등기소에 '지방세 현장민원실'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10평 크기의 민원실에서는 직원 3명이 근무하며 ▶등록.취득세 신고 처리▶고지서 발급▶지방세 상담 등을 한다. 또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 등기에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임야)대장 등 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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