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조직위ㆍ나미나라공화국 협약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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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남이섬 회의실에서 (주)남이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홍보활동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조직위원회 이장근 사무총장과 (주)남이섬 강우현 대표이사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상호협력, 홍보물 공동제작 활용,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게 된다.

아름다운 상상과 예술이 있는 문화관광지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은 “겨울연가” 촬영지로 연간 관광객 200~300만 명이 다녀가고 특히 동남아를 비롯한 외국관광객이 즐겨 찾는 국제적 휴양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직위 이장근 사무총장은 “(주)남이섬과 협약체결로 한방바이오엑스포 국외 관광객 유치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부권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글로벌 여행사와 업무제휴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2010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추석을 전후하여 31일간 제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전통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통한 한의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며, 국민건강 개선은 물론 한의약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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